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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팀 모집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역청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지원과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는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의 참여팀을 31일까지 모집한다.영암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창업, 문화, 농업, 지역특산품 먹거리개발 등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다양한 모임활동에 대해 팀당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대상은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49세 이하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활동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월 활동상황을 밴드에 공유하고 12월에는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팀별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영암군청 인구청년정책과 청년정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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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시행영암군은 귀농인 및 재촌 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준비를 지원하는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의 신청을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로 ▲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 하지 않고 전입일을 기준으로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한 귀농인 ▲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사업신청일 기준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돼있는 재촌 비농업인 이며, 100시간 이상의 귀농·영농 교육 이수 실적이 있어야 한다.대출한도는 농업창업자금은 300백만원,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75백만원의 한도 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의해 최종 결정된다.세부 사업지침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관련 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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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전남 영암군은 SNS를 통해 영암군을 홍보해 도시민의 농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영암군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영암군 거주하는 귀농·귀촌인으로 읍면별 1명씩 총 1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선발기준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운영 중인 자, 관련 전공 또는 직종 종사자·경력자, 농촌지역 전입 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는 귀농인으로 우선순위를 적용한다.동네작가로 선정되면 콘텐츠 1건당 3만 원 씩 월 4건 한도로 1년간 활동비가 지원되며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블로그,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게시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영암군 지역 기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신청 방법은 영암군청 고시·공고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타 증빙자료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귀농지원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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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소년수련관 2020 토요체험 참여자 2월 19일까지 모집전남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휴일을 맞아 놀 거리가 부족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0 토요체험 참여자를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사회적 현안인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하고 환경과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업사이클링 팝업북'과 다양한 식자재를 활용해 직접 빵과 과자를 만들어 보는 '뽀시락 베이킹'프로그램을 각 5회씩 총 10회차로 진행된다.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토요체험을 통해 주말 동안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www.yayouth.or.kr, 061-470-1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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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영암도기박물관 개관 20주년 학술세미나 개최영암도기박물관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를 왕인박사유적지 영월관에서 개최한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국내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 / 국가사적 제338호 구림도기가마터 출토)을 기반으로 설립된 박물관으로서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역민의 삶의 터전인 지역의 문화공간이 갖는 의미를 조명하고,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문화 향유의 매개체로서 박물관의 역할과 방향성을 살펴보는 학술행사이다.영암군청영암도기박물관 관계자는 "지역문화는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해주며, 지역의 문화기관으로서 박물관은 지역 브랜드의 상징 또는 지역문화 콘텐츠의 생산기관으로서 그 역할의 범위와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박물관이 지역의 문화 활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지역문화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